새찬송가 460장 —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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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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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오 데쯔사브로(1868-1914) - 일본태생의 순회 전도자이며 찬송작가. 그는 일본선교 초기 순회전도단의 일원으로 일본의 복음화에 힘썼다. 본시는 롬 8:28의 말씀이 배경이 된 것으로 전도단의 일원이 되어 복음을 위해 수고할 때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복음의 확장이라는 선을 이루어 준신데 대한 감사의 노래이다.
박재훈(1922- ) - 강원도 태생의 목사이며 음악가. 그는 미국 인디아나 대학과 2차 전쟁중 일본에 유학, 한양대, 중앙신학교, 서라벌 예술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장수철 박사에 이어 선명회 합창단 지휘자로 활약했다. 그는 합창곡집과 많은 성가곡을 발표했는데 대표적인 것은 '에스더'와 '마가의 수난곡'등이 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음악 목사로 작품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찬송가 작가의 면모] 등이 있다.
(정보 없음)
성도들이 인생의 어떠한 지점에 서 있든지 혹은 어떠한 상황가운데 처해 있든지간에,그와 상관없이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부를 수 있는 찬송이다. 작시자는 이제까지 숱한 고난과 맞바람 속에서도 우리가 무릎꿇지 않고 버티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주님의 은혜와 사랑때문이었다는 확고한 인식 속에서 이 찬송을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에게 허라고딘 재능과 건강, 자연환경, 하루하루의 삶, 그리고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등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사실을 확연히 인식하는 자는 겸허한 청지기의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으며 보잘 것 없는 들풀 한 포기에서도 신비와 경외를 느끼며 그리고 하루의 끼니를 거를지라도 깊은 감사의 염(念)을잊지 않는다. 한편 '한이 없는', '자나깨나', '모든 일'등 1절의 어구에서 보는 바와같이 주의 은혜는 무한정(無限定)이며 무시간적이다. 2절은 "내 능력이 약한데서 운전하여 짐이라"(고후 12:9)는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우리는 자의적 신념이나 이기적 욕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크신 뜻을 훼방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또한 3절은 다가올 그 날에 대한 참 평안의 소망을 그리고
은혜로 된 나 - 사도 바룰의 고백 처럼 '나의 나 된 것'은(고전 15:10) 나의 능력이나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이다. 요컨대 성도는 성령에 의해 만들어져 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