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83장 — 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슬픈 눈물 하염없이 흐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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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존 B. 맥케이. 본곡의 작시, 작곡자인 맥케이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 본 찬송시는 엡 4:12의 말씀이 배경이 된 것으로 하나님 앞에선 성도의 올바른 자세 및 임무를 밝혀 주고 있다. 여기서 작시자는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서 의지할 곳 없는 성도의 참된 위로자요, 구원자로 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에 대한 전적 신뢰의 필연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 세상 것에서 만족을 추구하려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단적으로지적하고 있다. 예수는 이 땅에서 고난당해 우는 자들의 참된 친구로서 그들의 아픔에격의없이 동참하실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 주신다.
작사 작곡동일
(정보 없음)
마치 '천로역정'을 시가로 압축해 놓은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먼저 각 절 가사의 전반부에서 인간의 소외, 고독(1절), 무기력, 무능(2절), 죄 문제(3절), 공포와 죽음의위협(4절)등 심각한 영적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제기하고, 후렴 직전에서 '있을까','누굴까'라고 질문하여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결국 후렴구로 들어가서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라고 문제의 해결을 강력히 제시함으로 탄탄한 시적 구성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이 가사는 아주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위로자(1절),구세주(2절), 성결하게 하시는 이(3절), 인도자(4절)로 소개하고 있다.
친구되시는 주 - 하나님과 인간사이에는 엄연한 질적, 존재론적 구별이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동행하는 자에게 '친구'라는 칭호를 주셨다(눅 12:4). 이외에더 친밀한 용어가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