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512장 — 천성 길을 버리고 죄에 빠진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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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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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 랄프 페더스톤(1846-1873) - 캐나다 몬트리올 태생의 찬송 작가. 그는 부모들을 따라 웨슬레 감리교회(지금의 성 제임스 연합 교회)에 다녔으며 몬트리올에서 평생을 지냈다. 본 찬송시는 그가 20세 되기 이전에 쓴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구원얻은 사실에 감격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노래이다.
아도니람 저드슨 고든(1836-1895) - 미국 뉴햄프셔주 태생의 침례교 목사. 그는 고든신학 대학의 창설자요 인도 버마 선교의 개척자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월간 기독교지의 편집자로서 여러권의 성가집과 저서를 출간했다.
(정보 없음)
미괄식(眉括式) 구성이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는 이전에도 사앙했지만 이제더욱 사랑한다는 자기 고백이자 각오라 하겠다(3절). 그뿐 아니라 더욱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간구의 뉘앙스도 풍긴다. 아뭏든 1,2,4절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이유를 세 가지로 나누어 노래하고 있다. 1)고죄(告罪)에 대한 용서의 은혜이다. 주는"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우리 죄를 사해 주시는"분이다(요일 1:9). 2)구원의 십자가 은혜이다. 그분은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골 1:20) 하나님과의관계를 회복시켜 주신다. 3)넘치도록 하신(눅 6:38) 은혜이다.
예수 은혜의 본질 - 풍성함(롬 5:15), 다양함(벧전 4:20), 공평함(롬 2:11) 등을 들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의 자기 희생에서 극명히 드러난 것으로서 죄인에게 값없이 주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