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15장 —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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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리들리 하버갈(1836-1879) - 영국의 여류 찬송작각. 그녀는 어릴 때부터 어학과 음악에 특별한 조예가 있어 세상적인 유혹이 많았으나 이를 물리치고 찬송시만을작사, 교회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일평생을 병약한 몸으로 살아간 그녀는 본시를 통해 오직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의지와 힘, 구원의 주가 되심을 고백함으로써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참된 의지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주님을 터로 삼지않은 인생은 실로 사상누각일 뿐이다.
사무엘 페레티(1817-1874) - 그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정보 없음)
단도직입적으로 1-4절 전체를 통해 주제가 첫 단락에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이하 단락은 첫 단락에 대한 부연 설명 내지는 이유 벌명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인들 대다수는황금, 명예, 권력, 쾌락 등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간다. 그리고 어쩌면 이같은 경향은 산업화와 기계 문명이 낳은 필연적인 흐름인지도 모른다. 이것에 대해 신자들은 정녕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태도로 살아갈 석인가? 이 물음에 대해 본 찬송은 훌륭하게 대답해 준다. 즉 '주 없이 살 수 없네.' 더둠이 짙을수록 불빛이 더욱 밝게 빛나듯, 죄악이 창궐해 갈수록 복음의 광채 또한 더욱 찬연히 빛날 것이다.
삶의 근거 - 주없이 살 수 없는 첫째 이유는 예수안에만 구원이 있기 때문이며, 둘째이유는 그가 없으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 지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의 '삶'은 현세와 내세 모두를 포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