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96장 — 죄인 구하시려고 피를 흘려 주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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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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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드럼몬드 번즈(1823-1864)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태생의 목사이며 찬송 작가.당시 스코틀랜드에서 한창 일어나던 자유 교회 운동의 기수로 폐결핵이라는 지병에 시달리면서도 명설교가로서 은혜스럽고 설득력있는 설교를 통해 많은 심령을 그리스도께인도했으며 [대영백과사전]의 집필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어에도 조예가 깊어 수십편의 독일 찬송가를 영역하여 소개했으며 40여편에 달하는 찬송시를 남겼다.
요한 미카엘 하이든(1737-1806) -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프란츠 요셉 하이든의 아우로서 신앙적 생애로 일관했으며 많은 성가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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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에게 있어서 신년(新年)을 맞는 감회는 남다르다 하겠다. 이때에 신자들은 지난해의 신앙 생활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새해의 새로운 신앙적 결단을 다짐하기 때문이다.이 찬송은 신년송(新年頌)에 합당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신년에 임하는 시인의 시간 이해가 독특한데 1절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과거-현재), 2절의 헌신에의 결단(현재), 3절의 봉사에의 결단(현재-미래)이 그것이다. 말하자면 그는 신년이라는 한 정점에서 과거와 미래, 나아가 역사의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전 시간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기초하여 새 결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새날의 고백 - 성도들의 시간 개념은 영원 지향적이다. 따라서 매 순간이 거듭남의 표현이며 새로움의 도약이어야 함은 물론이다. 새해 아침 우리들의 기원은 "날마다 내가죽고 주가 살게 하소서"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