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112장 —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새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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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2절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3절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한 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4절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에
주 예수 탄생 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정보
작사
에드먼드 해밀톤 시어즈(1810-1876) - 미국 메사츄세츠주 태생의 목사이며 찬송작가.유니온 대학에서 공부하고 하버드 신학교를 졸업한 후 유니테리안파 교회 목사 안수를받고 메사추세츠주의 웨일란드, 랭카스텅데서 목회하였다. 그는 유니테리안파 교회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고 성도들에게 설교하곤 했다.
작곡
리챠드 스토스 윌리스(1819-1900) - 미국 태생의 교회 음악가이며 음악 편집자로 우리찬송가에는 그의 작품이 2곡 실려 있다.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눅 2:14의 말씀을 소재로, 괴로운 짐을 지고 험산준령(險山峻嶺)을 넘는 인생을 향해던지는 위로의 전문(電文)이다(2,3절). 물론 그 위로의 진원지는 '평강의 왕' 그리스도이다(1절). 그분은 영원전부터 계셨으나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마 5:2) 이땅에 오셨다(4절). '그 맑고 환한 밤중'이란 사뭇 역설적(逆說的)인 표현이다. '밤중'과 어울리는 심상은 '어두운'이지 결코 '환한'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어둠의 권세'를무너뜨리는 그리스도의 '빛의 영광'이 시인의 탁월한 시적 기교에 의해 강조된 부분이다.
특기사항
슬픔에서 평강으로 0 슬픔은 피하고 평강을 추구함은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세상의모든 행복의 조건은 그 양이 아무리 많아도 세상의 본질적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 그것은 다만 위로부터 오신 예수 안에서만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