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63장 —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그 위엄이 넘쳐나고
새찬송가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그 위엄이 넘쳐나고
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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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그 위엄이 넘쳐나고
그의 나라와 주의 영광 온 하늘에 가득하다
저 흉악한 마귀의 무리 다 멸망케 하시는 주
이 찬양을 주께 드리니 큰 영광을 받으소서
2절
주가 권능의 손으로써 이 세상을 창조하니
그의 놀라운 창조솜씨 만 백성이 경탄하네
저 하늘의 별들도 모두 주 영광을 나타내어
늘 돌보아 주시는 주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
3절
주가 세상의 피조물을 인간에게 다 맡기고
순종하라는 말씀으로 그 권위를 주셨도다
온 땅위에 주님의 위엄 늘 넘치며 가득하니
그 나라와 주님의 영광 온 천하게 찬란하다
정보
작사
메어리 아테미시아 래드버리(1841-1913) - 미국의 여류작가. 화가. 그녀는 '룩 엎 리전'이라는 젊은이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샤타쿠어의 계관 시인;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였다. 한편 우리 찬송가에는 그녀의 곡이 2곡 수립되어 있다.
작곡
윌리엄 피스크 셔윈(1826-1888) - 미국의 교회 음악가. 뉴잉글랜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아마츄어 합창단을 조직, 지휘하기도 했으며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학교의 교사로도 활동했다. 그는 침례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리교에 발탁되어 '샤타쿠아 집회'의 음악 지휘자가 되었다.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하루의 일들을 모두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하루를 고용히 반성하고, 하루 동안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살펴 주실 것을 기원하는 매우고요하고 평화스러운 찬송이다. 내용상 1,3절과 2,4절이 각각 대구를 이루는 바, 전자는 경배와 찬양을 다짐하는 내용이고 후자는 간절한 기원에 해당한다. 특히 1절은 마치 응대하고도 엄숙한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하며, 2,3절에서는 젖먹이가 어미의품을 찾아들 듯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를 사모하는 시심(詩心)이 선명히 노출되고 있다. 주께서 함께 하실진대 밤은 더없는 안식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특기사항
인생의 저녁 - 자연계의 저녁을 매일매일 맞아야 하듯 누구도 생명의 황혼을 거부할수 없다. 이 황혼은 공포일 수도 평안한 안식에의 부름일 수도 있다. 하늘을 본향삼은자의 저녁은 고난의 종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