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515장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새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전도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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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2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꼬
3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꼬
4절
눈을 들어 하늘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 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네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일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정보
작사
존 헤이(1838-1905) - 미국 인디아나주 태생의 정치가며 외교관. 링컨 대통령의 비서로 활동했던 그는 영국 대사로 파견되기도 했으며 그곳에서 돌아온 후로는 국방장관을지냈다. 이처럼 바쁜 격무 가운데서도 그는 여러권의 저서와 많은 찬송시를 남겨 널리애송되고 있다. 본 찬송시는 약 2:14의 내용이 배경이 된 것으로 행함이 따르는 믿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공의를 이 땅 위에 실현시킬 책임이 있음을 분명하게 시사해 주고 있다.
작곡
본 찬송곡은 웨일즈 지방의 전래 곡을 D.에반즈가 수집하여 그의 찬송곡집에 수록한것이다.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믿음의 특성은 비겁이나 도피가 아니라 확신(確信)과 용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의 순종은 뜻없이 무릎꿇는 맹종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의 (Coram Deo)결단이요 처절한 자기부정(自己否定)을 통한 개혁 의지이다(1절).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되는 대로 살며 안주하는 수동적 체념의 삶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지정의를 승복시키는 적극적삶이다. 시인은 '주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마 6:10) 치열한 삶이 요청된다고 노래한다. 그리스도인은 권력이나 자본의 논리에 억압되지 말고 약한 자의 힘이 되며 강자의바른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2절).
특기사항
기독교와 사회정의 - 성경은 부당한 경제적 착취, 인권 탄압 등을 결코 비호하지 않는다. 모름지기 신자는 정치, 경제를 망라한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실현토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