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430장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새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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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절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절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절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정보
작사
챨스 시므어 로빈슨(1829-1899) - 미국 버몬트주 태생의 장로교 목사. 그는 찬송 작가인 동시에 찬송 편집자로서 여러 가지 찬송가집을 편집, 보급하였다. 여기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목자로, 신자들을 양떼로 비유함으로써 성도와 그리스도 간의 불가분리성(不可分離性)을 강조하는 동시에 예수를 떠날 때 신자들은 방황과 좌절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작곡
미상 - 본 찬송은 로빈슨 목사의 시에다 벧지움 튜린기안 지방에 전해 내려온 민요곡을 붙여 만든 것이다.
성경구절
(정보 없음)
내용 해설
가사 전체에 걸쳐 목자와 양의 이미지가 확연히 드러난다. 1절은 목자와 양떼를 떠났던 양의 회고를 그리고 있다. 회개한 자의 희한어린 모습이다. 2절은 중보 기도인 바,과거의 자신처럼 아직도 목자에게 돌아오지 않는 양떼들을 한시 바삐 이끌어 달리는간절한 기원을 토로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의 방황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의미한 것인가를 작시자는 양의 경험을 통해 형상화시켰다. 3절은 다시 1절과 연결된다.이젠 단순한 회고의 차원에서 벗어나 다시는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늘 지켜 보호해주시기를 구하고 있다. '방초'(芳草)란 꽃다운 풀을 가리킨다.
특기사항
참 목자상(像) - 양을 위해 생명까지도 감연히 버리며(요 10:11), 자기 양을 잘 분별(마 25:32)하여 진리로 인도하는 자라야 한다. 즉, 목자된 자는 자신의 장중에 성도의생사가 걸려 있음을 숙지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