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60장 —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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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울즈 쇼우(1834-1878) - 미국 오하이오주 태생. 어린 시절에 부친을 여윈 후 소년가장으로서 가정의 생계를 위해 일찍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을 함. 그러던중 1852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앞으로 주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 후 전국을 돌며 노래하는 부흥 전도자가 됨. 그는 자녀의 죽음의 충격을 덜기 위해 찬송시를 쓰게 됐는데 작시자는 과거 육신의 열매만을 쫓던 자신을 회고하며 성도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라고 권고한다.
조지 A. 마이놀(1845-29-4) - 미국 버지니아주 태생. 리치먼드 사관학교 졸업, 교회음악 위원회 위원장을 지냄.
(정보 없음)
복음 사역의 보람을, 씨를 뿌리고 단을 거두는 농부의 기쁨에 비유한(1절) 찬송이다.봄에 씨를 뿌린 이후로부터 가을에 결실을 거두기까지 풍수해, 병충해 등 여러 재해들로부터의 위협을 별도로 하고라도 농부에게는 많은 땀과 정성이 요구된다. 불로소득(不勞所得)이나 요행으로 삽시간에 얻은 이익과는 달리 순전한 땀으로 산출한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고 보람된 것이다. 이처럼 복음 사역자도 성실과 인내로 맡은 바 직분을 감당해야 마땅하며 그 위에 자기 희생의 각오마저 요구된다(2절). 복음을 심은 뒤,인간적 기우(杞憂)는 필요하지 않다(3절). 기르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이다.
뿌리고 거두기 - 기독교는 열심. 동기. 방법을 결과보다 더 중시한다. 동기와 방법이인간의 영역이라면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도자는 거둠에 대한염려없이 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