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204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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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화니 제인 크로스비(1820-1915) - 미국 뉴욕주 태생의 여류 맹인 찬송시 작가. 생후 6개월만에 눈을 잃은 불행한 재난을 당했다. 비록 육신의 눈은 잃었으나 영혼의 눈이뜨여져 순수한 심령으로 수많은 찬송시를 썼다. 우리 찬송가에도 24곡이나 실려 있는데 그중 본 곡은 아마츄어 작곡가인 냅여사의 부탁으로 크로스비 여사가 중생의 비밀및 기쁨을 묘사한 곳이다.
포에브 팔머 냅(1839-1908) - 미국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의 설립자인 죠셉 냅의부인. 크로스비 여사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임. 그녀는 생정 500편 이상의 복음송을 출판했다.
(정보 없음)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을 체험한 시인의 희열과 평안이 독자의 심령을 파고든다.매절은 영적인 축복의 점층적 구성을 보여주는 바, '이 세상에서(1절)라는 표현이 2절에 가서는 하늘에 속한 것을 보는 것으로 되더니 3절에선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라는 표현으로 바뀌고 있다. 시공을 초월한 영적 안목으로 볼 때 창세기로부터 종말에이르기까지의 모든 역사가 하나의 점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영원한 삶을 획득한 성도로서는 더러운 이(利)를 추구하는 헛된 야욕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마 6:10).
천국의 현재성 - 마지막 날에 천국은 그 온전한 실체를 드러낼 것이지만 예수의 능력과 통치가 미치는 모든 곳 또한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성도는 이 땅에 천국이구현되어지도록 노력할 책무를 지님다.